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6·25전쟁 참전 미군 유가족들이 2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미군 전사자 8명과 실종자 16명의 유가족으로 오는 28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전사·실종 장병 추모식 참석, 창덕궁·인사동 관광 등을 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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